러블리즈, 오늘(12일) '데뷔 4주년'...오후 8시 네이버 V LIVE 진행

입력 2018-11-12 17:09:31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늘(12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데뷔곡 'Candy Jelly Love'로 2014년 11월 12일 데뷔한 러블리즈가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는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4주년 기념을 위해 'LOVELYZ 4th ANNIVERSARY V LIVE'를 진행한다.

러블리즈는 이날 방송을 통해 지난 4년간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항상 곁에 있어준 팬들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또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소감부터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 낼 계획이다.

특히 러블리즈의 지난 이야기가 담긴 코너와 스페셜 영상으로 이달 26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전망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급변하는 가요시장에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KBS 2TV '뮤직뱅크',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종합편성채널 JTBC4 '마이 매드 뷰티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12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한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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