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오후 부산 김해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공중급유기는 김해공군기지에서 품질 검사와 정상 작동 여부를 검사받은 뒤 다음 달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김해공군기지(5전투비행단)에 도착했다. 다음 달 실전 배치된다.
이 공중급유기는 에어버스D&S사의 'A330 MRTT' 모델이다. 최대 108t의 연료를 실어 공중에서 급유할 수 있다.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오후 부산 김해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공중급유기는 김해공군기지에서 품질 검사와 정상 작동 여부를 검사받은 뒤 다음 달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부산김해공항에 착륙, 공군기지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공중급유기는 유럽계 업체인 에어버스D&S사의 'A330 MRTT'로 내년에 3대가 추가 도입된다. 공중급유기 4대 도입에 예산 약 1조5천억 원이 든다. 기체 크기는 전장 59m에 전폭 60m이며, 적재할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은 24만 파운드(108t)다. 연합뉴스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12일 부산김해공항에 착륙, 공군 기지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공중급유기는 유럽계 업체인 에어버스D&S사의 'A330 MRTT'로 내년에 3대가 추가 도입된다. 공중급유기 4대 도입에 예산 약 1조5천억 원이 든다. 기체 크기는 전장 59m에 전폭 60m이며, 적재할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은 24만 파운드(108t)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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