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 기울이고파”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12호 천사가 됐다.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는 대구대 재학생들에게 지역 무연고 아동 실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정기후원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차재경 사회복지학과 나눔리더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캠페인이 잘 진행되리라 믿는다. 앞으로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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