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리지·황승언'까지.. 셀럽의 롱패딩은? 디스커버리 깜짝 방문기

입력 2018-11-12 02:07:31

지난 9월 오픈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 연예인이 잇따라 방문했다.

루나와 리지(박수아), 황승언 등 셀럽들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품을 직접 골라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특히 메탈릭 소재, 그라데이션 등 유니크한 컬러감의 패딩을 골랐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롱패딩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 중 디스커버리 제품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출시되자 마자 화제로 떠오른 '메탈릭 컬러 롱패딩'은 다운 시장을 리드하는 디스커버리만의 독창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루나는 지난 10월 8일과 9일 연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방문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출신 답게 톡톡 튀는 패션 센스를 지닌 루나는 '실버 레스터'를 그녀만의 이국적 분위기로 연출했다.

리지(박수아)는 플레이존에서 농구골대에 슛을 성공한 움짤을 SNS에 올렸다. 사진 속 리지(박수아)는 눈부시게 귀여운 미소와 함께 메탈릭 레드 패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다.

황승언은 SNS에서 특히 '나오스' 패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고급스럽고 편안한 룩을 소화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의 이색적인 실험 정신과 브랜드 비전이 조합된 팝업스토어가 입소문을 타고 가로수길 핫플레이스로 등극해 뿌듯하다"며 "프리미엄 롱 다운, 숏 패딩 등 디스커버리의 다운 제품이 가장 많이 구비된 공간인 만큼 고객들이 더욱 자유롭게 플레이존을 즐기고 제품 시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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