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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42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2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3층 짜리 철골조 신축건물의 2층 난간대 용접 작업 중 1층으로 불똥이 튀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재빨리 건물을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