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완연한 가을색...늦가을의 만추 풍경

가을비가 내린 7일 우산을 쓴 시민이 서울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송계마을의 유기농 국화밭에서 농민들이 국화차의 원료로 사용하는 노란 감국을 따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전남 장성군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 일원의 막바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단풍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 이번 주말 탐방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골라 안전한 가을 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린 8일 오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이 은행과 플라타나스 낙엽이 쌓인 담장길을 오가고 있다. 기상청은 전날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던 미세먼지 농도가 강수 영향으로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잎 사이로 한 시민이 걷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한 계곡 옆에 떨어진 낙엽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에 주차된 차량 앞유리에 맺힌 빗방울에 은행나무 모습이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한 시민이 단풍이 든 나무 아래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