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700회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앓던 30대 환자에게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간경화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게 아들 간의 3분의 2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14년여 만에 700회 기록을 세웠다.
병원 관계자는 "서울지역 대형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700회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앓던 30대 환자에게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간경화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게 아들 간의 3분의 2를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14년여 만에 700회 기록을 세웠다.
병원 관계자는 "서울지역 대형병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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