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찰이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 집무실과 집을 압수 수색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황 시장이 금품을 제공한 의혹이 있다며 이날 오전 시장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금품제공 대상이나 액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에서 선거 관련 문건 등을 확보했다"며 "조만간 황 시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