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면 깔 수록 범죄종합세트" 양진호 회장 전격 체포, 폭행·강요에 마약 혐의까지

입력 2018-11-07 13:57:57 수정 2018-11-07 13:59:48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YTN tv 화면 캡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YTN tv 화면 캡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낮 1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에 의해 전격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전 직원 폭행 영상이 공개된 데 따른 폭행과 강요 등의 혐의와 함께 마약 혐의까지 영장에 기재돼 충격을 던지고 있다.

경찰은 아울러 양진호 회장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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