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과 히라오카 유타 비교 대상?
장동윤이 올 하반기 화제다. 미스터션샤인 출연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더니, 12월 3일 첫방송되는 기대작 땐뽀걸즈 출연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땐뽀걸즈는 쇠락하는 조선업 도시 경남 거제에서 일명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고 아이들을 그리는 8부작 성장드라마다. 앞서 KBS 다큐멘터리 및 단편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드라마 티저 포스터에는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김영지(김수현) 거제여상 땐뽀반 6인방과 땐뽀성애자 권승찬(장동윤)이 확인됐다.
장동윤은 이 드라마의 하이틴들 가운데 청일점 격이라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구도는 일본 영화 스윙걸즈에서 우에노 주리 등 여고생 재즈빅밴드 그룹의 청일점이자 피아노 담당 배우 히라오카 유타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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