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은 11일(일)까지 박정미 김경아 이정은 작가가 참여한 '3인 어울림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주제와 작업으로 표현하면서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삶과 예술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3인의 작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박정미 작가는 회화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동심으로 표현하며 감각적 색채와 형태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동심의 세계를 담고 있고 김경아 작가는 신앙과 삶을 주제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으로 관객과 영적인 교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정은 작가는 예술을 통해 내면의 어린 아이를 만나고 치유와 성장을 반복하며 어른이 되는 과정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 평온함을 선물하고 있다. 문의 010-3806-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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