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
포항시가 경북도 주관 '2018년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극대화를 위해 경북도는 해마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폐지, 캔, 고철, 페트병 등 일반재활용품의 수거율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등 생활유해폐기물 수거비율을 합산해 평가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쓰레기없는 Green포항'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교육, 매립장 견학 등 시민의식 함양에 힘써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새해 초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SRF에너지화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2019년에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을 완전 정착시킨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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