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넷 6일 서울 유가지도가 화제다.
유류세 인하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내에서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가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이에 유류세 15% 인하 전 가격 추이를 감안, 향후 추이를 분석해 볼 수 있다.
오피넷 10월 5주 보통휘발유 기준 서울 유가지도를 살펴보면, 중구와 용산구가 2,016 ~ 2,101원으로 가장 비싸다. 그 다음으로 종로구(1,931 ~ 2,016원)가 비싸다.
대체로 서울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유가는 낮아진다. 주유소 지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봉구, 강서구 등 외곽이 1,677 ~ 1,762원.
아울러 강남 3구 가운데에는 송파구가 1,677 ~ 1,762원 수준으로 가장 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