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보이스 피싱 사칭을 언급했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국주는 "누가 지금 저인 척 하고 돈 빌려 달라고. 미친. 해킹 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 척"라는 글과 함께 메세지 캡쳐창을 게재했다.
이어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 마세요"라 덧붙였다.
캡처는 두 이국주를 사칭한 범인이 지인과 나눈 대화로 범인은 이국주를 사칭해 계좌 송금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국주는 두 번째 피해자라며 또 다른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국주는 해시태그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걸리면 뒤진다'라며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