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면 입점시까지 돈걱정 끝(중도금 무이자)
지난 8월 최고 청약경쟁률 214대 1로 분양을 마친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이 8일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부 대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점(2021년 12월 예정)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단지 내 상가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02-144번지 일대에 있다. 왕복6차선 도로인 칠성남로를 사이에 두고 1천250가구 규모의 칠성 휴먼시아 정문과 마주보고 있다.
보행자 주출입구를 중심으로 16개 점포가 대로변에 한 줄로 늘어서 있으며, 보행자 부출입구와 오피스텔 출입구 사이에 위치한 1개 점포를 더해 총 17개 점포 모두가 1층에 있다. 상가 투자의 1순위로 꼽히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이 지역은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올해 말 완공예정인 대구복합스포츠타운과 칠성유래공원 재조성, 골목길 이미지 개선사업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입점 시기인 3년 후를 기대할 수 있는 상권이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단지 내 상가는 3.3㎡당 1천800만원대의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7일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입찰등록을 받고, 8일 오후 2시부터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한다. 입찰은 중구 번개시장 맞은편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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