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13시 대구 AW호텔 1층 베아트리체홀
이슬아 우리가 이제 영원히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6년 넘게 만나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많이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많이 하고 참 많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안좋은 추억도 있고 좋은 추억도 있는 거 같아.
이제부터 살면서 더 좋은 추억만 같이 만들어가자^^
결혼준비 하는데 많이 도와주지도 못하고 신경도 많이 못 써줬는데
큰 불평 없이 옆에서 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다 갚을게^^
그리고 캠핑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결혼준비 한다고 가지도 못하고
결혼식 끝나고 시간이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가자 약속할게♡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다 강이슬♡
-너의 남편이 될 최종길
자료제공 : ㈜고구마 / 고구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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