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27)이 리그컵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석현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롱에서 열린 오를레앙과의 리그컵 32강전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레미 오딘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28일 렌과의 리그앙 정규리그 경기에 결장했던 석현준은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으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8월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아직 이번 시즌 득점이 없다.
랭스는 2부리그 팀 오를레앙에 0대1로 뒤지던 후반 43분 셰이 오조의 동점 골이 터져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서 2대3으로 져 탈락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