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경본부, 8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연다

입력 2018-11-01 16:46:19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구미지역 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이철우 경북대 교수가 '구미지역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허용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미래전략연구소장이 '구미 중소기업을 위한 미래산업 발전 방안'을 각각 맡는다.

지정토론에는 김금숙 구미대학교 교수,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배병찬 대진기계 대표이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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