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0.089%가 나와 면허정지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주 국회의원은 당일 오후 11시 27분쯤 강남구 삼성동 청담도로공원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들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이용주 국회의원은 직접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했다.
음주운전 적발시 0.089%의 혈중알코올농도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6개월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수준이다.
이용주 국회의원의 나이는 올해 50세이다. 지역구는 전남 여수 시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