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20여년 전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출연 당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빙빙은 1997년~1998년 황제의 딸 1, 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주인공 자미의 시녀 금쇄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황제의 딸은 중국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달성했음은 물론 한국에서도 1999년~2000년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판빙빙은 귀여운 외모와 몸매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중화권 바비인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2010년에는 포브스 선정 '유명 중국인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연간 수입 약 300억원에 달하는 아시아 연예계 최고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