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목련아파트 30년만에 새 단장…강북 우방 아이유쉘 성황리 공개중!

입력 2018-10-30 16:38:05

강북 우방 아이유쉘(예정) 조감도. 우방 제공
강북 우방 아이유쉘(예정) 조감도. 우방 제공

1987년에 지어진 대구 북구 읍내동 목련아파트가 지은 지 30여년 만에 '강북 우방 아이유쉘'(예정)로 다시 태어난다.

㈜우방(예정)이 시공을 맡아 기존 530가구 규모를 83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짓는다. 지하 2층, 지상 20층에 전용 59㎡, 72㎡, 84㎡, 115㎡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을 구성한다.

지난 26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 이곳은 교통, 교육, 쇼핑, 문화, 레저, 자연 등 모든 것을 한 걸음에 누리는 강북의 최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칠곡 운암역과 동천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에 칠곡IC까지 인접해 시내외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아아울렛, 대형할인점 홈플러스 등 쇼핑 시설에 칠곡가톨릭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 등 종합 대학병원이 2개나 인접해 있다.

여기에 문화 예술 전반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각종 문화 강좌 프로그램 등이 함께하는 북구 어울아트센터를 비롯해 강북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인 관음공원과 태전공원을 곁에 두고 있다.

자녀교육에도 걱정이 없다. 관남초, 대천초, 관음초, 관음중학교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구 국제고등학교(2018년 착공 예정)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안에서는 교육 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사교육 걱정 없는 홈에듀케어아파트를 도입한다. 자녀들을 위한 학습증진지원센터가 영어, 수학 등 다양한 숙제 도우미 시스템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실현한다.

강북 우방 아이유쉘은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59㎡, 72㎡, 84㎡, 115㎡에 이르기까지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한 평면에 4베이를 적용해 넓은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며 2세대 분리형의 독특한 설계로 소비자의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으로 분양하는 만큼 거품 없는 착한 분양가로 무주택자들에게 더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6일 문을 연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243에 있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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