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등장한 메리골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사라(이다희)는 아빠 강대식(강남길)으로부터 생일 편지를 받았다.
강사라의 아빠는 "어디서든 잘 자라는 메리골드를 보면 우리 딸 생각이 난다.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다. 너에게도 행복이 올거다."라는 편지와 함께 딸 에게 메리골드 꽃 배달을 보냈다.
그 시각 류은호(안재현)역시 강사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류은호는 "그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도 삼시 세끼 잘 챙겨 먹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 장면에서 류은호 뒤로 메리골드 꽃이 보이면서 류은호와 강사라의 사랑이 이어질까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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