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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5.9℃까지 내려간 29일 오전 북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두꺼운 외투 차림으로 등교하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 지역에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낮고, 경북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