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신천할매떡볶이의 새이름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 천만 원 창업

입력 2018-10-29 15:48:21 수정 2018-10-31 10:41:19

대구 원조 마약떡볶이 신천할매떡볶이를 할매 딸 신떡순이 이어받으면서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로 거듭났다. 할매의 고유한 맛과 40년 전통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감각을 가진 할매딸 신떡순이 사계절 불황 없는 창업을 내세우며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다.

"투자비 1000만원! 2개월만에 뽑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부담스런 인건비, 임대료, 투자비 탈출을 선언한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포장 배달 전문점으로 특화, 2개 매장 효과의 투인샵 창업도 환영하며 분식업계에 또 다른 혁신을 일으킬 전망이다.

◆브랜드 파워, 검증된 창업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 창업비용이 1000만원으로 가능한 이유는 실속있는 본사운영으로 회사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첫째로. 인테리어 본사마진이 제로이다. 인테리어를 창업 점주가 자율적으로 시공하도록 맡기고, 본사는 설계, 디자인, 메뉴보드, 스토리보드를 무료 제공하여 통일성을 유지한다.

둘째, 냉장고등 주방집기와 포스, 테이블의자, 간판등에서 본사마진이 제로이다. 창업 점주가 직접 구매하도록 하며 중고도 가능하다.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신규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기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신천할매떡볶이의 40년 명성을 힘입고 시작하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 인지도에서 한참 앞서간다.

1976년 대구 신천시장 노점에서 시작된 신천할매떡볶이는 그동안 브랜드를 모방하는 사례가 무척 많았음에도 아무나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맛과 불황을 타지 않는 메뉴로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맛' 과 메뉴의 구성, 높은 단위 매출등의 부문에서 이미 많은 검증이 완료되어 창업 리스크가 낮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초기비용 천만원으로 투자 대비 사업성이 뛰어나 창업 2개월 만에 투자비 회수를 달성한 점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소자본으로 수익을 내고 싶은 청년이나 부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속 창업, 오픈부터 운영까지 착한 프랜차이즈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광고분담금, 로열티 등 추가비용이 없으며 오픈 후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까지 지원해 소자본으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게 한다.

오픈 후 매장의 운영에 있어서도 40년 역사를 가진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이미 20년전 온라인 자동주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료비를 투명하게 공개, 최저가로 공급하는 약속을 지키며 한결같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포장, 배달 전문점으로 특화 시켜 1인 창업이 가능하고, C급 상권, 소형점포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며 지속되는 불경기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암울한 경제 상황에서 창업시장의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쉽게 조리가 가능한 신떡순 만의 독보적인 기술

고춧가루와 갖은 재료의 절묘한 비율로 독보적인 매운 맛을 내는 소스는 분말 형태로 개발되어 조리과정에서도 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손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의 모든 메뉴는 누구나 3분 내로 조리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편하다. 주문 즉시 조리하여 맛과 신선도를 지키면서도 재료 손실이 없어 효율적이다. 오픈과 마감준비시간이 짧아 초보자도 매장운영에 어려움이 없다.

원조마약떡볶이 신천할매떡볶이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40년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메뉴개발로 새로운 경쟁력을 키우며 더욱 진화하고 있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매운 떡볶이의 맛과 '천 천 천'을 외치던 추억, 새로운 감동까지 더해져 우리나라 먹거리 역사에 신화가 될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와 함께 할 기회가 바로 지금인 이유다 .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