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단풍 이제 남쪽에 가야 볼 수 있나? 설악산·발왕산 단풍 대신 설경

강원 산간에 눈이 내린 28일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 등산로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내린 눈은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쌓이지 않아 오후 7시 현재 적설량은 2∼3㎝ 정도다. 연합뉴스

강원 산간에 눈이 내린 28일 설악산 소청대피소 주변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내린 눈은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쌓이지 않아 오후 7시 현재 적설량은 2∼3㎝ 정도다. 연합뉴스

강원 산간에 눈이 내린 28일 설악산 중청대피소 주변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내린 눈은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쌓이지 않아 오후 7시 현재 적설량은 2∼3㎝ 정도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오후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오후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오후 올가을 들어 첫눈이 내린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28일 강원도 설악산과 발왕산에 첫눈이 내렸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단풍으로 가득했던 두 산에 이제는 하얀 설경이 자리했다. 단풍놀이 시즌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전국 북쪽지역 산지부터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