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의 들판에서 벼 수확을 하는 박성권(61) 씨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가산면에서 생산되는 쌀은 토질이 좋고 팔공산 자락에 있는 금화지와 유학산 기슭에 자리잡은 봉학지의 맑은 물로 재배돼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박 씨는 "올해 전국적으로는 쌀 작황이 부진하지만 가산면의 경우 작황도 좋고 품질도 예년 보다 좋아 다행이다"고 기뻐했다. 이현주 기자
29일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의 들판에서 벼 수확을 하는 박성권(61) 씨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가산면에서 생산되는 쌀은 토질이 좋고 팔공산 자락에 있는 금화지와 유학산 기슭에 자리잡은 봉학지의 맑은 물로 재배돼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박 씨는 "올해 전국적으로는 쌀 작황이 부진하지만 가산면의 경우 작황도 좋고 품질도 예년 보다 좋아 다행이다"고 기뻐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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