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슈뢰더 김소연 나이는? 74세, 48세 "나이차이 26살"…28일 서울에서 결혼 축하연

"앞서 10월 5일 베를린서 결혼식"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 김소연 씨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결혼 축하연에서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 김소연 씨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결혼 축하연에서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 김소연 씨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결혼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부인 김소연 씨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결혼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74)와 김소연 씨(48)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유서 깊은 최고급 호텔 아들론에서 결혼식을 갖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74)와 김소연 씨(48)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유서 깊은 최고급 호텔 아들론에서 결혼식을 갖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26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5·18 옛 묘역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26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5·18 옛 묘역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의 실제 주인공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비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26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26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연합뉴스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김소연 부부가 최근 한국을 방문,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 축하연을 가졌다. 앞서 26일 두 사람은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기도 했다. 이곳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속 5·18 현장을 취재한 독일 기자의 실제 주인공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비를 참배했다. 두 사람은 앞서 10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6살의 나이 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슈뢰더의 나이는 74세, 김소연의 나이는 4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