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숙소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토요일 저녁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위너 멤버 송민호가 위너멤버들이 두 명씩 따로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강승윤과 이승훈은 강아지를 키우고, 저와 김진우는 고양이를 키운다. 고양이 팀과 강아지 팀으로 나뉘었다"고 말했다.
송민호와 김진우가 함께지내는 숙소에서는 반려묘 스핑크스 고양이 형제 레이와 베이, 먼치킨 죠니가 함께 지낸다. 멤버 김진우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약을 챙겨 먹기도 할 정도로 반려묘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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