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대한체육회 주최로 11월 2~4일 대구 달서구 1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49개 클럽의 생활체육인 2천500명이 참여해 정식종목인 축구, 테니스, 농구, 탁구, 수영, 배드민턴과 시범종목인 생활체조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은 달서구는 지난 5월 대회를 유치한 뒤 대한체육회 지원금 1억 3천만원, 시·구비 5천만원 등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제3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대한체육회 주최로 11월 2~4일 대구 달서구 1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49개 클럽의 생활체육인 2천500명이 참여해 정식종목인 축구, 테니스, 농구, 탁구, 수영, 배드민턴과 시범종목인 생활체조에서 기량을 겨룬다.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은 달서구는 지난 5월 대회를 유치한 뒤 대한체육회 지원금 1억 3천만원, 시·구비 5천만원 등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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