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26일 '핫'하다. 전날인 25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수미는 요즘 tvN 예능 '수미네 반찬'을 통해 배우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MBC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이미지가 짙었지만, 2005년 MBC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해 화제가 됐던 김수미에게 당시 제2의 전성기에 이어 이번에 제3의 전성기가 왔다는 분석이다.
김수미는 1949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올해 만 6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