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전날(25일 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지만, 이어진 26일 한국 증시 상황은 연동되지 ㅇ않는 모습이다.
전날 다우가 1.63%, 나스닥이 2.95% 전일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26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1.29%(26.61 하락)의 하락률을 보이며 2036.69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2.37%(16.27 하락)의 하락률을 보이며 670.57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날 코스피 지수가 2000대가 깨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은 금요일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하루 2~3%대의 하락이 쉽게 이뤄진 바 있어 오늘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전날 현대차 영업실적 부진 소식이 나오는 등 여러 악재가 한국 증시에 어두운 그림자를 넘어 공포심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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