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미국령 사이판, '태풍 위투' 지나가고 해 떴지만…리조트, 마을, 도로 등 현장 참담

입력 2018-10-26 10:54:06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덮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의 한 도로가 쓰러진 전신주에 반쯤 가로막혀 있다.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덮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도로 주변이 쓰러진 전신주와 부서진 건물의 잔해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덮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부러지고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넘어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덮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의 전신주들이 쓰러지거나 기울어져 위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쓰러진 나무 등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슈퍼 태풍
26일 슈퍼 태풍 '위투'의 여파로 함석지붕이 날아가 버린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의 건물들. 연합뉴스
25일 슈퍼 태풍
25일 슈퍼 태풍 '위투'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남서쪽 해안 대형 리조트의 기와지붕이 강풍에 파손된 모습. 연합뉴스
25일 슈퍼 태풍
25일 슈퍼 태풍 '위투'로 피해를 입은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남서쪽 해안 대형 리조트의 나무들이 잎과 가지가 뜯겨나가 앙상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슈퍼 태풍
슈퍼 태풍 '위투'가 덮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섬 남서쪽 해안 대형 리조트에서 25일 새벽 객실 유리창이 파손돼 비가 들이치자 한국인 투숙객들이 아래층 복도로 몸을 피한 모습. 연합뉴스

태풍 위투가 덮친 사이판에 25일 해가 떴지만 리조트, 마을, 도로 등의 현장은 참담함 그 자체다. 사이판 시간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현재 한국이 오전 10시 54분인데, 사이판은 오전 11시 5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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