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4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4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정일미는 25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5천61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챔피언스 클래식 15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정일미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12일 끝난 14차전으로 이미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정일미는 올해 9천200만원을 벌어 4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달성했다.
15차전 우승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영미(55)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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