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18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에 성주일반산업단지의 ㈜유니스틸(대표 박기현)이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5일 유니스틸을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니스틸은 2009년 10월 설립한 냉연 및 아연도금 강판 전문생산 업체로 매년 높은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이웃돕기, 장학금 기부 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멕시코에 200만불 수출을 하는 등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기현 대표는 "기업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행정기관, 주민과 상생 협력하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