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25일 재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24일에는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돼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한 25일 재상고심에서 징역 5년 6개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24일에는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가 1심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