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삼다수 근로자 사망 사고 현장… CCTV 없고 기계 작동 이력 확인할 수 없어 진상 규명 어려움

입력 2018-10-25 09:46:57 수정 2018-10-25 09:54:17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가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고 직후 모든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했다. 23일 사고가 발생한 공장에 작업중지명령서가 붙여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가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고 직후 모든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했다. 23일 사고가 발생한 공장에 작업중지명령서가 붙여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가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23일 사고가 발생한 기계에 폴리스라인이 둘려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가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23일 사고가 발생한 기계에 폴리스라인이 둘려있다.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도개발공사 등은 2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도개발공사 등은 2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도개발공사 등은 2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제주동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도개발공사 등은 2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23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찾은 사고 기계 제조 업체 관계자에게 유족이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찾은 사고 기계 제조 업체 관계자에게 유족이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6시 43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가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도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현장에는 CCTV가 없고 기계작동 이력도 확인할 수 없어 진상 규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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