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9.4%), 아마존(-5.9%), 페이스북(-5.4%), 알파벳(구글, -5.2%), 애플(-3.4%)
미국 뉴욕 증시가 감기에 걸리면 중병을 앓는 한국 증시 현상이 25일에도 나타날 조짐이다.
24일(현지시각) 나스닥 대형 기술주의 하락을 중심으로 하는 3대 주요 지수 2~4%대 추락이 진행된 상황이라서다.
이어 곧 개장하는 한국 증시 코스피·코스닥의 관련 업종 및 기업 주가가 요동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대형 기술주들은 대거 폭락했다. 넷플릭스(-9.4%), 아마존(-5.9%), 페이스북(-5.4%), 알파벳(구글, -5.2%), 애플(-3.4%) 등이다. 이에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4% 내린 7108.40을 기록했다.
다우 지수도 전일 대비 2.4% 떨어진 24583.42로 장마감됐다. S&P500 지수 역시 4.4% 급락해 7108.4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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