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세계기록 따라잡기…'속도 실화냐??' 이건 우사인 볼트도 못해
지난달 독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케냐의 킵초게 선수가 '2시간 1분 39초'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선수의 엄청난 달리기 속도를 일반인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등장해 화제다.
시카고 마라톤 엑스포에서 기획한 체험 이벤트의 러닝머신은 킵초게 선수가 신기록을 세울 때 달린 평균 시속 20km로 설정됐다.
이 엄청난 기록은 100m 달리기를 17초2 만에 420번 반복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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