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세계기록 따라잡기…'속도 실화냐??' 이건 우사인 볼트도 못해
지난달 독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케냐의 킵초게 선수가 '2시간 1분 39초'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선수의 엄청난 달리기 속도를 일반인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등장해 화제다.
시카고 마라톤 엑스포에서 기획한 체험 이벤트의 러닝머신은 킵초게 선수가 신기록을 세울 때 달린 평균 시속 20km로 설정됐다.
이 엄청난 기록은 100m 달리기를 17초2 만에 420번 반복하는 수치이다.

댓글 많은 뉴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