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특유의 친환경적 골프코스 일품
태국 파타야 촌부리 지역에 자리잡은 파리차CC는 방콕의 수와나폼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동남아 최대 휴양지 파타야 시내에서는 약 15분 정도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2015년 2월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파리차CC의 코스 규모는 총 18홀 72파, 7천400야드(Yard)의 긴 코스를 자랑하며, 워터 해저드가 많고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벙커들의 함정이 많아 매번 신중한 샷이 요구된다. 평평한 그린도 있으나 약간의 업다운이 있는 S자 형의 굴곡이 있는 그린도 있어 파 공약이 결코 쉬운 편이 아니다.

전체적인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콘셉트로 태국 특유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렸으며, 일반 양잔디보다 고가인 파스팔름 잔디로 조성되어 수준높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 골프텔 내부에는 한식 레스토랑, 마사지샵, 회의장 그리고 클럽하우스는 락커룸, 타이 레스토랑, 프로샵 등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숙박(링크스 밸리 골프&호텔)은 한국인이 경영해 한국방송 채널도 제공하고 있고, 무료 와이파이존으로 인터넷 이용도 용이하다.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오효진 대리 giantceo4224@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