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화요일 실검에 또? 화요일 여신으로 등극한 이유

입력 2018-10-23 09:14:47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검에 등장했다. 그것도 1위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실검등장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화요일 16일에도 실검 1위에 등장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 화신, 앞으로 화요일엔 화신, 화요일의 여신, 화요일엔 시은"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축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직장인' 탐구생활'은 직장인을 위한 코너로, 직장인이 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함께 연구한다. 지난 2일부터 '직장인 탐구생활'에 합류해 김영철과 케미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해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한 막내 아나운서다. 특히 대학시절에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EBS 수능특강 대학 광고면에 실리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며,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출연한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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