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의 영화 '타짜3' 합류 소식이 22일 오후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던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이견으로 하차한데 따른 것이다.
최유화는 영화 '밀정'에서 이정출(송강호 분)의 비서 김사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최유화는 영화 '최악의 하루'에도 기자 현경 역으로 등장, 영화 말미 짧은 순간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 밖에도 '레슬러' '비밀은 없다' '쎄시봉'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도 올해만 3개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라이프, 미스트리스, 슈츠 등에 출연했다.
올해 34세인 최유화는 에코글로벌그룹 소속이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 이수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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