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600명, 특별한 가을운동회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지문)와 LG경북협의회(사장 박종석)는 20일 구미 신평초등학교 강당에서 구미의 49곳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LG와 함께하는 4회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을 행사를 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도전 골든벨'과 로봇 축구경기 등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다.
또 LG두드림봉사단 임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가을운동회를 즐겼다.
김지문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소외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는 LG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구미를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 이들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