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 팔공CC삼거리, 앞산 고산골, 두류도서관 등 울굿불긋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단풍철을 맞아 대구 시내 곳곳의 가로수가 울긋불긋 물들고 있다.
19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으로 현장학습 나온 초등학생(동일초 6학년)들이 서편광장 산책로를 걷고 있다.
대구시는 도심 속 단풍 명소인 '추억의 가을길' 24곳을 최근 선정했다.


대구시는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 24곳을 최근 선정했다.
19일 추억의 가을길 가운데 하나인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야외공연장~산책로 일대의 모습.

19일 대구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늘어선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물들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야외공연장~산책로 일대의 모습

19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으로 현장학습 나온 동일초 6학년6반 어린이들이 졸업앨범에 사용할 사진을 찍는 담임 선생님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는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 24곳을 최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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