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이 경북도·김천시·경북건축사회가 주최·주관한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에서 최우수상(공공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일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개최되는 김천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린다. 건축주(고령군수), 설계자 ㈜다울, 시공자 ㈜안신건설에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과 표창패가 수여된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은 다산면 상곡리 일원 부지 8,12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면사무소, 문화·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지소가 설치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