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유일이자 국내 유일 북극곰 '통키'가 17일 오후 6시쯤 세상을 떠났다고 18일 에버랜드 측이 밝혔다.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 돝섬 해상유원지에서 태어났다.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해 살아왔다. 올해 11월 영국으로 보내져 여생을 살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그 전에 생을 다 했다.
에버랜드 유일이자 국내 유일 북극곰 '통키'가 17일 오후 6시쯤 세상을 떠났다고 18일 에버랜드 측이 밝혔다.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 돝섬 해상유원지에서 태어났다.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해 살아왔다. 올해 11월 영국으로 보내져 여생을 살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타깝게도 그 전에 생을 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