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이 18일 소속 배우 정유미의 악성 루머(증권가 찌라시)가 퍼진 것을 두고 고소 등 법적으로 강경 대응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이 네티즌들의 관심 키워드가 됐다.
요즘 소속 배우들이 '핫'하다.
앞서 17일 공유가 '82년생 김지영' 영화 제작에 참여키로 밝혔다. 앞서 82년생 김지영 영화의 주인공으로 정유미가 캐스팅된 바 있다. 영화 남녀 주역을 모두 매니지먼트 숲 소속 배우 정유미, 공유가 맡는 것.
아울러 최근 방영중인 JTBC '뷰티 인사이드'의 주인공 서현진도 매니지먼트 숲 소속이다.
역시 요즘 방영중인 tvN' 백일의 낭군님'의 주연 남지현도 매니지먼트 숲 소속이다.
두 배우는 공교롭게도 같은 시각(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이들 월화드라마에 출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 공효진을 비롯해 김재욱, 이천희,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