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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항스틸러스 최순호(맨 왼쪽) 감독이 영덕군을 찾아 태풍피해복구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제공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15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선수단을 대표해 최순호 감독과 주장 김광석 선수가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