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6일 오전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습니다. 이제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파엠에서 함께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침에도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글로 '김영철의 파워FM' 고정MC를 맡게 된 것을 자축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다.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에도 출연했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 '동물농장'의 MC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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