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국민관광지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문경사과축제'가 이틀간 8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등 대성황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경사과축제위원회는 개막일인 13일 3만618명, 14일 5만4천686명 등 이틀간 모두 8만5천304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축제 같은 기간 3만3천982명에 비해 5만1천322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문경의 대표사과인 감홍은 폭발적인 인기속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축제는 이달 2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