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410명, 연간 2만5천t 탄소섬유 소재 생산 목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5일 시청에서 탄소섬유 소재 기업 ㈜투비링크(대표 김규한·앞줄 왼쪽 여섯번 째)와 구미 5국가산업단지 내 4만5천여 ㎡에 4년간 5천200억원을 투자(본지 10월 15일자 17면 보도) 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른 고용창출은 410명이다.
원주에 본사를 둔 ㈜투비링크는 2003년 정보처리기술 회사로 창업해 최근 탄소섬유 소재 생산으로 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연간 2만5천t의 탄소섬유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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